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사카와 다쿠미 (문단 편집) == 평가 == 당시 한국에서 소반이나 도자기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이었지, 예술품으로 대접받으리라는 생각은 별로 없었고 일본인들 중에도 조선 도자기는 예술품이기에 앞서 사치품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아사카와 타쿠미는 그러한 사회적인 시류 속에서도 한국 공예품들을 잘 정리하여 후에 한국 공예 연구를 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당시 일본의 많은 연구가들은 조선 문화에 대해 중국 문화의 아류라고 평가절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조선 문화만의 독창성을 찾아 연구하면서 후세의 연구가들에게 아래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었다. >'''피곤으로 지쳐 있는 조선이여, 다른 사람을 따라 흉내를 내기 보다 갖고 있는 중요한 것을 잃지 않는다면, 멀지 않아 자신으로 찬 날이 올 것이다. [[소프트 파워|이는 공예로만 국한한 것이 아니다]].''' 당대 현실에서 그는 일반적인 일본인들에겐 결코 좋게 평가받을 수 없는 인물이었다. 그의 인격과 평소 생활에 대해 깊이 알고 있었던 지식인들이나 총독부 고위 관료 중 극히 일부는 그를 대단히 높이 평가하고 존경했으며 물론 당대 조선인들에겐 거의 숭배에 가깝게 존경받았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일본인은 그를 대단히 이상한 인물로 여기면서 싫어했다. 일종의 조선 도자기 혹은 조선 소반 [[오타쿠]]쯤으로 취급받았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오늘날에는 그를 알게 된 일본인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